오늘은 자동차 셀프 점검 항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운전을 할 때 자주 체크해야 하는 항목들이 있습니다. 타이어, 엔진룸 내부의 오일류입니다. 그럼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자동차 셀프 점검 항목 3가지 간략 확인
- 타이어
- 엔진오일
- 냉각수
자동차 셀프 점검 항목은 위와 같습니다. 타이어는 사람의 발과 같은 기능을 하여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엔진오일은 심장 내 혈액과도 같다고 할 수 있으며 냉각수는 엔진의 과열을 막아주기는 기능을 합니다. 그럼 사진과 함께 세부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셀프 점검 항목 자세히 살펴보기
1. 타이어
타이어의 측면부를 사이드월이라고 합니다. 사이드월에 흠집이나 부푼 곳은 없는지 확인합니다. 흠집이나 일부분이 부풀어 있다면 주행 중 타이어가 터질 수도 있어 상당히 위험합니다.
트레드는 타이어의 마모 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척도입니다. 타이어에 홈이 파인 곳으로 마모가 심하다면 빗길이나 눈길에서 차량이 미끄러져 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 적절한 시기에 타이어 교체를 통해 사고를 예방해야 합니다.
2. 엔진오일
엔진 오일이 부족하게 되면 엔진 내부 피스톤의 윤활 작용을 하지 못해 엔진 내부 온도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엔진에 화재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가급적 시간이 날 때마다 엔진 오일 게이지를 확인해 엔진오일의 양과 오염정도를 확인해야 합니다. 확인 방법은 엔진 옆에 있는 엔진오일 레벨 게이지를 뽑았다가 엔진오일을 닦아낸 후 다시 게이지를 넣었다가 뽑아서 확인하면 됩니다. L과 F사이에 엔진오일이 묻어 있다면 정상입니다.
3. 냉각수
자동차 냉각수통은 엔진룸 왼쪽에 있는 핑크색 액체가 담긴 것입니다. 냉각수가 MAX와 MIN 사이에 있으면 정상입니다. 차량 주행 전 확인하는 것이 정확하며, 조금이라도 경사진 곳이 아닌 평지에서 확인하셔야 합니다. 냉각수는 엔진의 피스톤 운동으로 발생되는 열을 외부로 발산시키는 것을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오늘은 자동차 셀프 점검 항목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사항이니 평소 자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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